신봉동 카페 앤 스페이스 공유(OU) 리뷰

안녕하세요. 허유입니다 :)

오늘은 신봉동 카페 카페 앤 스페이스 공유(OU)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매일 10:00 ~ 22:00

 

 

이 카페는 다른 카페랑은 조금 다르게 카페이면서 대여도 가능하고, 모임이나 파티룸으로도 쓰이는 공간이에요.

물론 모임 장소로 쓰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이 필요하겠죠?

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예쁜 공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었어요.

아이스 바닐라 라떼와 라즈베리스쿼시

저희는 음료만 시켰지만 빙수나 디저트도 있답니다~!

음료 중 스쿼시는 카페 앤 스페이스 공유만의 에이드라고 해요. 다른 카페의 에이드는 너무 달아서 눈이 찌푸려졌었는데, 여기 에이드는 적당히 달아서 괜찮더라고요.

카페 사장님께서도 너무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, 맛은 어떠시냐고 물어봐주시기도 했어요. 친절 친절♥

메뉴판 참고하세요~!

최근에는 소규모 원데이 클래스도 준비하고 계시다고 하는데요! 진행 가능한 클래스는 패브릭 페인팅(패션 핸드페인팅), 페이퍼 플라워, 양말인형, 천연비누, 천연화장품, 바느질, 손뜨개 등이라고 해요.

희망하시는 분들은 문의 후 경험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:)

 

이 카페의 특이점은 또 있어요. 이달의 꽃차 메뉴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, 4월부터 6월까지는 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벚꽃 잎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. 커피 못 드시는 분들은 꽃차도 많이 찾으신다고 해요.

 

게다가 카페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세련되고 깔끔한 게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와서, 사진 맛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. 빙수도 인기가 많다고 해서 다음번에는 빙수 먹으러 가 볼까 해요.

재방문 의사 100%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