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정동 카페거리 카페 블레이븐 리뷰

안녕하세요. 허유입니다 :)

오늘은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 블레이븐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.

 

날씨가 봄을 넘어 여름같이 따뜻한 나날들이네요. :) 포근해진 날씨만큼 계절의 향기도 짙어지고 기분도 좋아져서, 코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.

 

매일 12:00 ~ 23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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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블레이븐의 정확한 위치는요~! 보정동 카페거리의 메인 스트릿에 딱 들어가서 에코의 서재가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답니다!

 

 

저는 카페거리를 좀 둘러보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 곳으로 결정했답니다!

블레이븐은 네덜란드어로 '머무르다' 라는 뜻이라고 해요. 그 의미처럼 머무르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의 카페예요.

 

아이스 바닐라라떼와 딸기에이드

 

가장 중요한 메뉴판을 못 찍었네요... 흑흑

저희는 아이스 바닐라라떼와 딸기에이드를 시켰구요, 블레이븐에서는 드립 커피도 판매하는데 드립 커피는 디카페인도 가능해요!

직원분들께서도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주문한 음료는 가져다주시더라구요. 음료 말고도 직접 수제로 만든 조각 케이크나 롤케이크 등 디저트도 있답니다!

 

시켰던 음료도 예쁜 컵에 예쁘게 나오고, 맛도 괜찮았어요. 저는 바닐라라떼의 인조적인 시럽 맛을 좋아하지 않는데, 인조적인 바닐라라떼 맛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.

 

화장실도 보시는 사진 왼쪽으로 들어가면 있답니다~! 화장실이 안에 있는 카페 너무 좋아요!

 

제가 갔을때는 주말이고 날씨도 좋으니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. 안쪽에 좌식 테이블도 있고,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이렇게 예쁜 꽃 꽂아서 두니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정말 분위기 깡패~! 

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 있는 곳을 원하시면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. :)

 

짧지만 여기까지 내돈내산 보정동 카페거리 카페 블레이븐 리뷰였습니다~!